자동차 정비할때 가장 기본적인게 엔진이 잘 작동하는지, 브레이크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.
특히 엔진오일, 미션오일, 냉각수는 비교적 잘 체크하고 교환해주지만 브레이크액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.
브레이크액 교환주기 체크해서 갈아주게 되면 자동차의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가 잘 밀착하여 원활하게 정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차량유지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.
보통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는 브레이크액 교환주기 키로수는 약 4만km에서 6만km입니다. 이것은 운전자의 주행습관 및 차종에 따라 차이가 나므로 정기점검때 함께 점검받는게 좋습니다.
일반적으로 1년에 2만키로정도 타시는분들이 많으니 2년마다 브레이크액 교환주기 가이드를 잡으시고 본인이 2만키로보다 많다면 더 짧게 당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.
교환비용은 센터에서 바꿔도 4만원 내외로 비용적인 부담이 크지 않답니다. 무엇보다 안전을 위해, 차량을 오랫동안 타기위해 미리미리 체크해주시는게 좋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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